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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문화재연구원은 무슨 일을 하나요목록
-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지난 1969년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한 문화재의 학술적 조사, 연구 및 역사적 고증에 필요한 기본적 자료수집과 문화재의 과학적 보존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재청 소속의 국가연구기관입니다.
- 국립문화재연구원 중점사업으로는
- 주요유적의 체계적 보존․관리를 위한 정책지원, 발굴 및 고고과학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학술조사연구, 북한문화재조사연구, DB구축 및 서비스 채널 운영 등의 업무 수행(고고연구실)
- 회화·공예·조각의 미술공예·역사문헌자료·북한미술에 대한 조사·연구, 국가지정동산문화재 정기조사, 한국 미술문화유산 네트워크 복원 등의 업무 수행(미술문화재연구실)
- 건조물문화재·등록문화재 및 전통조경에 관한 연구, 전통건축에 관한 학술적 조사연구 등 보수·복원에 관한 연구수행(건축문화재연구실)
- 국가지정 문화재의 정기조사 및 안전점검, 재료·구조성능 시험분석을 통한 재해대응 기준 연구 개발, 지진 등 재해로 인한 문화재의 피해 예방, 피해 경감 및 복원 관련 기술 연구 등 문화재 안전방재 전반의 연구수행(안전방재연구실)
- 첨단 과학을 이용한 문화재의 과학적 분석을 중심으로 내․외부 분석지원과 고대 생활문화를 복원하는 연구 수행(보존과학연구실)
- 문화재 복원용 재료에 대한 성능개선 및 안정성 평가를 통해 현장 적용 방안을 마련하고 문화재 생물피해 저감을 위한 보존환경 및 예방보존 연구 수행(복원기술연구실)
- 천연기념물․명승을 포함하는 국가자연유산 전반에 대한 학술조사․연구, 정기조사, 국제학술교류사업, 전시 등 업무 수행(자연문화재연구실)
- 금속, 도자기, 토기, 석재, 지류, 직물, 목재, 벽화 등 다양한 재질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보존처리 및 복원, 과학적 조사․연구, 상태 점검 등의 업무 수행(문화재보존과학센터)
- 신라문화권, 백제문화권, 가야문화권, 마한문화권, 중원문화권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사업 수행(경주, 부여, 가야, 나주, 중원, 강화 지방문화재연구소) 등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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