왕의 혼이 깃든 신백을 실은, 신백요여(神帛腰輿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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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과 왕비가 세상을 떠난 당일, 혼령이 최초로 깃든 신주를
신백(神帛) 또는 혼백(魂帛)
이라고 한다.
흰색 비단으로 만들어 장례를 마칠 때까지 사용하는데, 이 신백을 모시고 능지까지 가는 것이 이 신백요여이다.